해남 땅끝 119안전센터 및 유관기관과 합동 대응 태세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8월 30일, 해남 송지면 어란진항에서 항포구 정박어선 화재 발생을 가정한 민․관 합동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항포구 내 밀집되어 정박된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할 상황에 대비하고 유관기관과 합동 대응 태세 점검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완도해경 땅끝파출소, 해남소방서 땅끝 119안전센터, 해남경찰서 송지파출소, 해남군청 송지면 사무소 및 민간해양구조대 등 총 30여명의 민ㆍ관 단체가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