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난 4월 화재로 근로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SK지오센트릭 울산공장에서 또다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7명이 크게 다쳤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안으로 관계 당국의 조사를 받았던 사업장에서 약 4개월 만에 다시 한번 사고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