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경쟁관계인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상생음료’를 출시한다.

첫 시작으로 스타벅스는 우리 농산물인 제주 한라봉과 문경 오미자를 활용해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개발한 ‘한라문경스위티’를 오는 25일부터 100곳의 소상공인 카페에 선보이고 소상공인 카페에 관련 원부자재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카페 판매 증진을 위한 상생활동을 이어간다.

스타벅스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개발한 상생음료인 ‘한라문경스위티’의 출시를 기념해 이번 달 31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고장수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이사장과 함께 상생음료 전달식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