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주가가 52주 신저가를 갱신하고 있지만 여전히 PER(주가수익비율) 40배 수준인 것으로 밝혀져 상장 당시부터 이 회사가 과대평가됐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PER은 기업의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PER 40배는 내가 지금 이 회사 주식을 매입하면 투자금을 회수하기까지 40년이 걸린다는 의미다.

[이미지=카카오뱅크]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41배, 원금 회수까지 41년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