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코로나 코로나 19 이후 해외 여행 수요를 검토해 신규 취항 및 여객 노선의 운항 재개에 나선다.

대한항공이 오는 10월 3일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 신규 취항한다.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에는 269석 규모의 보잉787-9 기종이 투입되며 10월 한 달간 주 1회 운항 후 오는 10월 29일부터 주 2회 운항 예정이다.

대한항공 보잉787-9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