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8월 29일 시민건강국 소관 서울의료원을 방문하여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을 시찰했으며 특히,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 중인 환자와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울의료원은 서울특별시 산하 시립병원 중 한 곳으로 서울시민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메르스, 코로나19 등 국가적 감염병 재난에 대응하여 서울시 대표 감염병 대응기관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