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소리 넘치는 경북 만들기 지속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2020년부터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북형 아이행복 도정 시책인‘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통해 지금까지 임산부 1315명이 이용했고, 이중 구급차 내 등 현장에서 16명의 새 생명이 태어났다고 밝혔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전문적인 분만 처치 교육을 받은 119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해 대구‧경북 소재의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 주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