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6일 전봉준 장군 동상의 조각가로 국경오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전국 작가공모에 응모한 18명의 작가 가운데 1·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국경오 작가의 작품 ‘義의 깃발 아래’를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