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천도를 통해 백제의 새로운 터전 잡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주시는 백제 제22대 왕으로 웅진 천도를 단행하며 백제의 새로운 터전을 잡은 인물인 문주왕을 9월의 역사 인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문주왕의 이름은 모도(牟都) 혹은 여도(餘都)라고 하며, 백제 제21대 왕인 개로왕(蓋鹵王)의 동생이자 곤지(昆支)의 형이며, 제23대 왕인 삼근왕(三斤王)의 아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