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동 주민 건의사항, 2023년 예산 반영 초석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26일 선두구동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일까지 16개 동을 방문해 구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이어간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구민들과의 첫 만남으로, 구민들과 함께 이루어나갈 4년간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현안사항과 불편사항 등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2023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