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27일 중고생 자녀가 있는 25가족, 총 50명(가족별 자녀 1명, 부모 1명)을 대상으로 가족친밀감향상 프로그램 ‘행복한 家’를 서울 대학로에서 진행했다.
오전 프로그램으로 대학로 심리상담카페 카페테라피에서 교류심리분석 및 해석을 진행했다. 자신의 사용하고 있는 기질과 성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어떤 형태로 의사소통 및 감정으로 교류하고 있는지에 대한 해석을 통해, 부모-자녀간 상충되는 부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부모-자녀간 의사소통 및 성격 기질을 통해 서로의 같고 다름의 부분을 이해하고 성격의 강점과 약점을 결과물로 확인하여, 그에 따른 긍정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부모-자녀간 편안하고 친밀한 관계로 개선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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