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9월 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시민들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판매를 촉진하고자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총 16개 농업인·농업법인·농산물가공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인근 시군 간 상생협력 발전을 위해 사천시에서 1개, 산청군에서 2개 업체가 참여하여 진주시에서 생산되지 않는 사천시 특산물과 산청군 특산물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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