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최근 관내 영유아 수족구병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건소 따르면 수족구병은 확진자의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또는 대변 등을 통해 전파되며, 발열,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을 동반하고, 주로 영유아 또는 어린이 보육시설에서 여름과 가을철에 흔하게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