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방산부문 대표이사 김승모)가 미래 방산 기술의 핵심인 레이저 및 광학 분야를 확대해 국방과학 고도화에 기여한다.

한화는 30일 광주시 북구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 본사에서 지스트와 레이저 무기 공동 개발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맺었다. 양사는 광학, 고출력레이저 기술, 응용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승모(왼쪽 다섯번째) 한화 대표이사가 30일 광주시 북구 광주과학기술원에서 김기선 지스트 총장과 레이저 무기 공동 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사진=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