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대표 오창훈)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주식 모으기' 서비스가 누적 이용자수 10만명을 돌파했기다고 31일 밝혔다. '주식 모립으기'는 적금과 적식 펀드처럼 주기적으로 주식을 사모을 수 있는 서비스로 '주식 모으기'는 토스증권 첫 화면 설정 메뉴나 개별 종목 설정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국내, 해외 종목 모두 투자 가능하며 투자 주기는 매일, 매주, 매월 원하는 시기로 정할 수 있다.

지정한 시기에 현재가보다 3% 높은 가격으로 자동 주문되고, 해당 가격보다 낮은 금액 중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체결된다. 해외주식의 경우, 실시간 소수점 거래로 1000원 단위부터 투자할 수 있다. 투자 종목은 8월 현재 3578개로 업계 최다 수준이다.

토스증권, ’주식 모으기’ 10만명 돌파. [이미지=토스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