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재정에도 불구 신규·숙원사업 대거 정부안 반영 성과 !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국회의원 박완주(3선·충남 천안을)가 2023년도 예산 정부안에 천안(을) 주요사업 82개에 대한 국비 6,310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각 지자체가 국비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 천안(을)은 신규 사업 및 주요 숙원사업 다수가 정부안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박 의원에 따르면 사통팔달도시 천안을 위한 주요사업 정부안으로는 ▲평택~오송 2복선화 천안아산KTX역 지하구난역 설치 1,440억 ▲천안~아산 고속도로 건설 1,016억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972억 등으로 총 14개 사업, 3,887억 정부안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