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공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성동공유센터(행당동)’가 거점배송지 신규 설치와 공유물품을 확대로 운영을 내실화한다.
2017년 개관한 성동공유센터는 서울에서 유일한 단독공유센터로, 260여종 77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물품을 구비하여 최근 강조되는 환경 문제 대처와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에도 부합한다. 가장 큰 장점은 실생활에서 필요하지만 고가의 물품으로 구비하기 어렵거나 보관하기 어려운 물품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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