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주 목요일 보은영화관에서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군은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에 있는 보은영화관에서 관내 장애우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9월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영화 보는 날’로 지정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영화 보는 날’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영화관람료 1인당 3,000원을 지원하고 군내 장애우들은 2,000원만 자부담하면 매월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