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 등 14개 품목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양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산물에 대해 지난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에 나섰다.

군은 이번 단속은 임산물 거래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임산물의 원활한 공급 확대 및 우리 임산물을 소비 촉진하고, 부정임산물 유통방지를 위해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