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 8일까지 마을별 담당공무원 출장, 선불카드 지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양군이 자체 예산 56억원을 투입해 지급하는 일상회복 동행지원금을 9월 2일부터 8일까지 마을담당 공무원 출장을 통해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군은 군민 이동편의 및 접촉 최소화를 위해 마을 담당공무원 248명을 편성해 마을회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각 마을별로 정해진 장소에서 담당공무원 2명이 출장을 나가 배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