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코리안리'와 해외법인자금 위탁운용 MOU 체결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이병성 최창훈)이 코리안리와 해외법인자금 위탁운용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국내기업의 해외법인 OCIO(외부위탁운용관리)에 나선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리안리와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코리안리 빌딩에서 해외법인자금 위탁운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코리안리는 체결식에는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과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이병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병성(오른쪽)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 본사에서 MOU(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원종규 코리안리재보험 대표이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