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계열인 동양(대표이사 정진학)이 총 공사비 약 467억원 규모 ‘한국전력 서대문 은평지사 복합사옥 신축공사’를 계약하며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공사는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160번지 일대에 자리한다. 대지면적 5,509㎡에 지상 3층의 업무시설과 지하 5층의 변전소 시설을 갖춘 복합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0개월이다.

동양이 수주한 한국전력 서대문 은평지사 복합사옥 조감도. [이미지=동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