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인도 유력매체 중 하나인 `The Economic Times'에 의하면 K-드라마, K-팝으로 인한 한류열풍으로 자동차, 휴대폰, 가전제품 등의 한국소비재에 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BTS, 블랙핑크 등 K-팝의 열풍은 K-드라마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20년에는 넷플릭스 인도의 K-드라마 시청이 전년 대비 370% 폭증하는 등 우리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