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삼 유래 고기능성제품 활성화 나선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26일, 경방신약(주)와 인지기능과 비알콜성 간질환 개선효능이 탁월한 ‘표준화 흑삼 소재제조 특허와 공정기술노하우’ 등 2건에 대해 양도 및 기술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흑삼은 4세대 인삼제품 인식되어 급속히 제품화가 진행되고는 있으나, 품질관리기준이 되는 지표물질과 성분함량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아, 차별적 효능 가진 고품위 인삼제품으로 인식되지 못하는 등 관련산업 활성화가 매우 제한되어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