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발령 56일 만에 ‘관심’ 단계로 내려와 경보 발령 후 정수과정 유해물질 완벽 차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낙동강 칠서지점의 조류경보가 ‘경계’ 단계 발령 56일만인 지난 25일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됐다고 30일 밝혔다.

김해지역 조류경보 영향권인 칠서지점은 6월 30일 조류경보 ‘경계’ 발령 이후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경계’ 단계 해제 기준인 2회 연속 ㎖당 1만세포에 미달해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