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 관리대책'발표…물가안정+민생안정 동시 해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는 안정시키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은 살리기위해 팔을 걷었다.

우선 폭염, 집중호우로 가격이 치솟은 상추, 시금치 등 신선채소 산지를 직접 방문해 출하약정을 체결해 공급량을 최대한 늘린다. 농가에 지급하는 출하장려금도 한시적으로 확대해 안정적 수급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