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독거 중인 우울증 대상자를 선별하여 AI돌봄로봇을 활용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1년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3월 대비 자살을 생각한 사람의 비율이 40% 증가했고, 5명 중 1명이 우울 위험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울증 위험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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