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유통 식품 대상, 식품첨가물 및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 검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증가가 예상되는 제수용 및 선물용 가공식품 및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타르색소 등 식품첨가물과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추석 명절에 시민들이 자주 찾는 관내 대형마트와 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한과, 식용유지, 건어포류 등 가공식품 40건과 과일류, 채소류, 버섯류 및 어류 등 농·수산물 80건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