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텍(대표이사 김신길)이 다음달 26일 오전 8시 30분 대구 달성군 유가읍 비슬로96길 11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및 이사 선임의 건 등이 논의된다.
아세아텍은 올해 1분기 매출액 457억원, 영업이익 65억원, 당기순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각각 12.84%, 71.05%, 81.25%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은 아직 공시되지 않았다. 아세아텍은 종합형 농업기계 전문 제조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IR협의회는 “아세아텍은 스마트 농업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핵심기술의 보호와 관련된 사업 보완적 수단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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