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안전한 한가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23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재난취약계층(장애인, 어린이 등)의 안전과 사고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한 전기ž가스 시설 상태 및 어린이놀이시설 관리 실태를 중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