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

휴식도 '잘'해야 한다고요?

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과로와 스트레스에 익숙한 우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현대인들은 휴식에 서툴러요. 적당히 살기도 어려운 사회에서 늘 성취에 대한 강박, 자기 계발에 대한 의무감에 쉼 없이 엔진을 돌리죠. 거기에 휴식마저도 '잘'해야만 하는 일이 돼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