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시는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기행형 프로그램인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을 오는 9월 3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은 건축자원을 통해 제주의 삶에 스며든 문화, 자연, 전통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관광상품이며, 올해에는 ‘디깅(Digging) 서귀포’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3개의 코스 투어와 건축문화 이야기 콘서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