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승태)은 지난 24일 ㈜효성E&G(대표 박진우)와 연계하여 중고세탁기(3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장 씨(지체장애, 63세)는 지난 4월 우측 하지 절단으로 장애를 입은 상황에서 10년 넘게 사용했던 세탁기 고장으로 빨래에 어려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