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이사 이완신)이 이번달 중순부터 진행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FW(가을∙겨울)시즌 론칭이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패션 성수기를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단독, 신규 브랜드의 FW시즌 신상품을 연이어 론칭한 결과 지난해 보다 주문액이 20% 이상 증가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보다 단독 패션 브랜드의 상품 수를 30% 이상, 물량도 2배 이상 확대해 시즌 론칭을 진행했다. ‘브랜드 리뉴얼’, ‘브랜드 타깃별 셀럽 모델 선정’, ‘MZ세대 특화 신규 브랜드 론칭’ 등 이번 시즌 전략이 지난해 보다 고객 반응이 높았던 점으로 꼽히며 최근 패션 소비 회복세도 매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