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국․공립초, 특수학교에 국한된 학교보안관을 사립초등학교까지 확대 지원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환희 의원(국민의힘, 노원2)은 8월 29일 서울시 학교보안관 사립초등학교 배치 확대·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특별시 학교보안관 운영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학교보안관은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및 본 조례에 따라 2011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2022년 현재 국·공립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599개교에 1,268명(총예산 367억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