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지정을 통해 데이터 융복합 전문기관으로 발전 계획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29일부터 부산 센텀기술창업타운(센탑)에서 ‘부산 빅데이터혁신센터’가 문을 열고 데이터산업의 혁신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늘 개소하는 ‘부산 빅데이터혁신센터’는 ‘데이터로 도약하는 디지털 경제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지난해 8월부터 설립이 추진됐고, 총사업비 28억 원이 투입되어 센탑 5층과 7층에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