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군 수한면 병원리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돼 지난 26일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영농부산물 및 각종 쓰레기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마을 공동체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