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군은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월 6일까지 축산물 위생·이력제 사전 집중단속 및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군내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자 준수사항,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행위, 수입산·국내산 둔갑 판매,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 기재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해 안전한 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