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는 순간을 시각, 청각, 후각으로 즐기도록 구성한 이색 공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9월 16일 금천뮤지컬센터에서 낮에 즐기는 마티네 콘서트 ‘커피의 순간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금천뮤지컬센터 기획공연 시리즈의 하나로 금천뮤지컬센터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마티네(낮에 하는 공연) 콘서트다. 커피를 마시는 순간을 시각, 청각, 후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돼 음악을 들으면서 그림을 감상하고, 공연장 안에서 커피 향도 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