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9일부터 9월 16일까지 추석 전후 현물 기부받아 취약계층에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진구가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현물을 기부받아 나누는 ‘추석맞이 식품나눔 캠페인’을 29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물가 상승과 코로나 재확산, 유례없는 수해로 생활고가 깊어진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구민 누구나 손쉽게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