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규모 600㎡ 전동보장구 전용 운전연습장 설치에 이어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관악구가 이동 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안전 운전능력 향상을 위한 전동보장구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는 관련법상 보행자로 분류돼 인도로 이동해야 하지만 보행자와의 충돌위험과 장애물, 좁은 보도폭 등 열악한 주행여건으로 차도로 내몰리며 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