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까지 환경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관 모집, 총 46기관 선착순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랑구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프로그램 ‘꼬마요원 출동!’은 우수 환경 도서 '우리 곧 사라져요'를 읽고 해양폐기물과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독서 활동과 더불어 환경교육센터 지하 1층에 마련된 실감미디어체험존을 활용해 유아들이 직접 해양 쓰레기를 제거하고 해양 생물을 구출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