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자원 발굴 연계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가는 당진시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당진시 치매안심센터가 당진시 뜰과 숲 농원에서 치매 안심 치유농장 현판식 개최를 끝으로 상반기 올해 6월부터 시행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자연그리다’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농촌 환경을 활용한 비약물적 치료 방법으로 대상자의 우울감 감소 효과 등 대상자 가족들의 돌봄 스트레스 경감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