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는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과 관련해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9월 8일까지 먹거리 보안관을 운영하여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에 대하여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먹거리 보안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0개조 20명으로 구성되며, 숙박업소 주변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1,860곳을 대상으로 동별 지정 보안관이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의 기간 중 6일간 활동하며 이를 위해 지난 26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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