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는 장생포고래로 183번길 일원 지역 유명인 등의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장생포 옛길 테마거리를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테마거리는 약 740미터 구간으로 장생옛길 진입부 게이트, 노랫말 벽화 및 조형물 설치, 포토존, 디자인 보행등, 보행데크 등이 설치되며 보다 쾌적한 테마거리 조성으로 옛길 이용을 활성화하고 인근 고래문화마을 등과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