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과 어우러진 철길숲 그대로 활용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도심관광 즐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포항철길숲 일원에서 지난 26일과 27일 금, 토 양일간 열린 ‘2022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에 5만명이 다녀간 가운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늦 여름밤 제법 시원해진 날씨 속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철길숲(효자교회)~방장산터널 밑) 5.6km구간을 따라, ‘빛’을 활용한 5개의 테마역(상생역,감성역,가족역,동심역,희망역)에서 풍성한 문화체험 및 부대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