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부터 9월30일까지 5주간 지자체·경찰·옥외광고협회 등 민·관 합동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30일 5주간까지 가을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주변의 노후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특히, 경북도와 5개 시군은 경찰, 옥외광고협회 등 관련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상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가로변에 대해 중점정비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