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CCTV, 휴대용비상벨 등 실용성 고려한 4종 세트, 100가구 지원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주거 침입 범죄 예방 및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1인 가구 100가구에 ‘안심홈세트’를 제공한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작년 여성 1인 가구에 지원했던 ‘지켜줘 홈즈!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올해는 남ㆍ여 1인 가구로 대상을 확대하고, 1인 가구가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으로 추천받아 선별한 4종 세트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