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한분 한분 더 촘촘하게 챙긴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흥군이 관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위기가구 전수 조사에 발 빠르게 착수하여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복지시스템을 가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전 읍면과 관내 사례관리기관에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중점 점검계획을 시달하고 9월 한 달간 복지 사각지대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