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외나로도~여수 돌산도 해역 ‘주의보’…상황실 운영하며 예찰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가 26일 오후 6시 고흥 외나로도에서 여수 돌산도 해역까지 적조 주의보가 신규 발령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곧바로 ‘적조 대응 상황실’을 설치,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본격 대응에 돌입했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적조 발생 우심해역 58개 지점에 대해 주 3회 예찰하던 것을 매일 예찰로 활동을 강화했다.